병동2 [OS 공부] 병동에서 심근경색(MI) 발생시 대처 방법 ※ 이 글은 개인 공부용 입니다. Intro 병동에서 일하다보면 가끔씩 가슴 답답함을 호소하는 환자가 있었다. 어쩔줄 몰라서 당황하기도 하지만 차지 선생님들이 하는 것을 보면서 다음에도 이러한 상황이 생긴다면 비슷하게라도 대처할 수 있어야 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기록삼아 이 글을 써본다. 물론 지금 일하는 병동에서만 할 수 있는 처치들이므로 모든 병원 공통이 아니다.병동에서 심근경색(MI) 발생시 대처 방법 MI에서 파악해야할 3가지! = 증상, 심전도, Cardiac marker 증상1. 30분이상의 흉통(NTG설하정을 5분간 3번 투여해도 소실되지 않는 통증)2. 가슴을 쥐어짜는 듯한 통증3. 쎄한 느낌, 명치의 통증, 소화가 안되는 답답한 느낌, 왼쪽어깨나 팔의 방사통 ※ 가슴답답함은 위장관의 문제.. 2024. 7. 10. [OS 공부] 병동 의학용어 모음 ※ 이 글은 개인 공부용 입니다. Intro 의학용어 중에서도 어느 병원이나 공통으로 사용하는 용어가 있는 반면에 병원마다 그 병원에서만 통용하는 용어들이 있다. 이전 병원에서는 고지혈증을 HL이라는 약자를 써서 과거력에 기입을 했었는데, 지금 있는 병동에서 근무한지 얼마되지 않았을 때 신환의 간호정보조사지를 작성했더니 차지 선생님께서 HL이 무슨 약자야?라며 물어보셨다. 그 때 이 병원은 고지혈증은 HL이라는 약어를 쓰지 않는다는 것을 알았고 더이상 HL이라는 용어를 쓰지 않게 되었다. 또 다른 것은 Rx라는 의학용어가 인계장에 환자 진단명칸에 적혀있길래 Rx가 무엇인지 찾아보았더니 Rx는 처방전이라는 뜻만 나왔다. 그런데 진단명에 '처방전'이 맞지 않으니깐.. 뭔지 모른 상태에서 인계를 들었는데, 이.. 2024. 7. 6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