풀업1 [운동] 8주차 챌린지를 마무리하며 Intro 8주차가 끝이 났다. 눈바디로는 크게 변화가 없는 상황이다. 이번 주는 무난하게 5일 연속으로 운동을 했다. 이번 주에는 학교 동기 누나의 아들이 결혼식을 해서 뒷풀이 겸 더파티를 갔다왔다. 오랜만에 뷔페를 가보는 거라 평소 식사량의 두배를 먹은 듯 하다. 역시 위장에서 부담을 느꼈는지 더부룩한 느낌이 가득가득 했다. 그래도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었으니 기분은 좋다. (내일 더 운동해야겠지만 ㅠㅠ) 또 다음 날에는 곧 영국으로 떠나는 친구를 만나서 오리탕을 먹었다 ㅋㅋ 복받은 한 주 였구만. 이번 주에는 자극에 집중해보려고 갯수 늘리는 것을 시행하지 않았다. 다음 주에도 계속 자극과 같은 자세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전해봐야 겠다. 요즘들어 제일 고민인 것은 복부에 지방층이 잘 빠지지 않는 다는.. 2024. 12. 17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