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후기2

[운동] 무료로 인바디 측정_ 사상구_무료 보건소 인바디_ 보건소 인바디 후기 Intro 오늘도 오전에 챌린지를 하고 개운한 상태로 하루를 시작합니다. 어느 덧 인바디를 한 지 한 달이 지났더라구요. 10월 21일에 인바디를 처음 측정했었는데 얼마나 몸이 바꼈을지 궁금해졌습니다. 헬스장도 안다니고 어디가서 돈 주고 인바디를 할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해서 무료로 인바디를 측정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? 생각하던 중에 보건소에서 인바디를 무료로 해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. 저번 달에도 인바디를 보건소에서 했었는데 한 달에 한 번 무료로 할 수 있다고 해서 기다렸다가 냉큼 인바디 측정을 하러 갔습니다. 제일 가까운 보건소가 저는 사상구 보건소라서 그 곳으로 가보았습니다. 사상구 보건소 건강증진실장 소 : 사상구보건소 2층 건강증진실 (학감대로 242)시 간 : 평일 09:00~1.. 2024. 11. 25.
[후기] 24년도 9급 교정직(남) 공무원 시험(공채) 필기시험 후기 (2024.03.23) Intro 남자 간호사라면 한 번, 아니 수십 번을 탈임상을 생각하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. 졸업하고 신규 간호사로 시작할 때부터 일하면서 드는 생각은 '간호사가 내 길이 아닌 것 같다' 였어요. 간호사 일을 시작하고 지금까지도 '이 길이 내 길인가?' '이걸 평생 할 수 있을까?'라는 생각이 머릿속에 맴돌고 있거든요. 물론 지금 근무하고 있는 병동은 분위기도 좋고 저도 나름 적응 잘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. 하지만, 주변을 돌아보면 나이가 많은 남자 간호사분들은 본 적이 거의 없어요. (제가 본 제일 나이 많은 남자 간호사는 수술실에서 근무하는 41세였습니다) 병동에서 내가 50, 60세를 보낼 수 있을까?라는 의문이 듭니다. 신규 간호사로 입사해서 들었던 말들은 '2년 하고 공무원 준비할 거지?' '2.. 2024. 3. 24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