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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OS 공부] Lab검사결과와 관련된 처치 ※ 이 글은 개인 공부용 입니다. Intro 우리 병동에서 근무하면서 Lab검사 결과에 따라 어떤 처치를 하는지 간단하게 정리하려고 한다. 병동에서 봤던 경험을 토대로 작성한 것이니 병원마다 다를 수도 있다. 새로 입사한 신규 쌤이 잘 보고 적용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.Lab 검사결과에 따른 의미1. Hb 헤모글로빈은 빈혈수치로도 알려져 있다. 수치가 점점 떨어질 수록 경구제>주사제>수혈의 순서로 처치를 한다.수혈의 경우 Lab을 수시로 하면서 Hb수치를 관찰 후 추가 수혈여부를 정한다.[정상수치][Hb 저하 시 처치]1. 헤모니아 캡슐 1T add.2. 훼모럼 1~2@ add.3. 수혈 2. CRP대표적인 염증수치. WBC, ESR도 염증수치의 종류이나, 우리 병동에서는 CRP를 가장 중요하게 본다.[정.. 2024. 8. 8.
[OS 공부] 골밀도 검사(Bone Mineral density, BMD)에 대한 공부 ※ 이 글은 개인 공부용 입니다. Intro 얼마 전부터 서브차지의 압박이 시작되었다. 이제는 서브차지를 배울 때라며 여유가 있을 때마다 하나하나 배우는데... 겁이나고 내가 과연 이걸 할 수 있을까?라는 생각이 든다. 환자에 대한 상태를 파악하는 것도 어려운데 많은 전산처리를 또 배우려니깐 머리가 아프기 시작한다.. 영원한 액팅으로 남고 싶어라 ㅠㅠ 고령의 입원환자들에게서 꼭 검사하는 항목중에 하나가 BMD이다. 액팅 간호사일 때에는 골밀도 검사가 뼈의 밀도를 파악하는 검사이고 검사를 하기 전후로 처치할 것이 없기 때문에 검사실에서 전화가 왔을 때 환자를 검사실로 보내는 것만 신경 썻지만 이제는 검사 결과도 볼 줄 알아야 하고 이 결과가 어떤 의미인지도 알아야해서 공부를해야 겠다는 생각에 글을 써 본다.. 2024. 7. 17.
[OS 공부] 병동에서 심근경색(MI) 발생시 대처 방법 ※ 이 글은 개인 공부용 입니다. Intro 병동에서 일하다보면 가끔씩 가슴 답답함을 호소하는 환자가 있었다. 어쩔줄 몰라서 당황하기도 하지만 차지 선생님들이 하는 것을 보면서 다음에도 이러한 상황이 생긴다면 비슷하게라도 대처할 수 있어야 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기록삼아 이 글을 써본다. 물론 지금 일하는 병동에서만 할 수 있는 처치들이므로 모든 병원 공통이 아니다.병동에서 심근경색(MI) 발생시 대처 방법 MI에서 파악해야할 3가지! = 증상, 심전도, Cardiac marker 증상1. 30분이상의 흉통(NTG설하정을 5분간 3번 투여해도 소실되지 않는 통증)2. 가슴을 쥐어짜는 듯한 통증3. 쎄한 느낌, 명치의 통증, 소화가 안되는 답답한 느낌, 왼쪽어깨나 팔의 방사통 ※ 가슴답답함은 위장관의 문제.. 2024. 7. 10.
[OS 공부] 병동 의학용어 모음 ※ 이 글은 개인 공부용 입니다. Intro 의학용어 중에서도 어느 병원이나 공통으로 사용하는 용어가 있는 반면에 병원마다 그 병원에서만 통용하는 용어들이 있다. 이전 병원에서는 고지혈증을 HL이라는 약자를 써서 과거력에 기입을 했었는데, 지금 있는 병동에서 근무한지 얼마되지 않았을 때 신환의 간호정보조사지를 작성했더니 차지 선생님께서 HL이 무슨 약자야?라며 물어보셨다. 그 때 이 병원은 고지혈증은 HL이라는 약어를 쓰지 않는다는 것을 알았고 더이상 HL이라는 용어를 쓰지 않게 되었다. 또 다른 것은 Rx라는 의학용어가 인계장에 환자 진단명칸에 적혀있길래 Rx가 무엇인지 찾아보았더니 Rx는 처방전이라는 뜻만 나왔다. 그런데 진단명에 '처방전'이 맞지 않으니깐.. 뭔지 모른 상태에서 인계를 들었는데, 이.. 2024. 7. 6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