바람의나라 클래식2 [게임] 바람의나라 클래식_도사_무과금 스킬 세팅 Intro 바클(바람의나라 클래식)을 시작한지 벌써 1주일이 넘었습니다. 게임을 하면서 초반에는 솔플을 하는데 지루한 감이 있었지만, 40레벨부터는 도사 캐릭터는 솔플이 어렵더라구요. 그래서 격수를 구해서 다니기 시작했습니다. 이 때는 격수에게 보호와 무장 스킬을 한 번씩 써주고 힐만 잘 주면 되는 단순한 플레이 방식이었습니다. 컨트롤 난이도가 참 쉬웠죠. 사람들은 도사가 60레벨부터 손이 바빠진다고 그랬습니다. 유튜브에서는 손목이 나간다고까지 하더라구요. 저도 처음엔 '그냥 편하게 하면 되지 뭘 그렇게 손목이 아작날정도로 할까?'라고 생각했는데 제가 도사 60레벨이 되어 혼마술을 써보니 무슨 말인지 이해가 됬습니다. 60레벨부터 어려워지는 도사. 혼마술 때문에 매크로 마렵다. 도사가 60레벨이 되면 .. 2024. 12. 5. [게임] 바람의나라 클래식_ 도사 키우기_ 도사 육성기_ 무과금 키우기_ 나만의 육성일기 Intro 30대라면 누구나 초등학생 때 넥슨 클래식 RPG를 한 번 쯤 해본 사람은 있을 것이다. 그 중에서도 넥슨의 최장수 게임인 바람의 나라는 내가 초등학생 때 처음 접했던 추억의 RPG 게임이다. 지금의 바람의 나라는 그 때에 비해서 다양한 직업과 스토리들이 나와서 따라잡기 힘든 게임이 되었지만(거의 30년이 되었으니 당연한 이야기) 그 옛날 감성의 게임이 다시 나온다고 하니 추억이 떠올라서 다시 해보게 되었다. 화면도 딱 처음 바람의 나라를 시작하던 때에 그 감성 그대로 였고 아이템에 대한 정보도 인게임에서는 잘 모르던 시절.. 직업도 4개가 전부였던 그 때가 새록새록 떠오른다. 혼자서 하기엔 다소 재미가 없을지도 모르겠지만 같이하는 친구가 있다면 재미있게 해볼만 한 게임이 되지 않을까? 도사를.. 2024. 11. 26. 이전 1 다음